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화면크기

공지사항

본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단·치료 의료기관 현황 안내

  • 질병관리과
  • 2025-11-10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란?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 드물지만 SFTS에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될 경우 사람에게 전파 될 수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동물(개, 고양이 등)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도 가능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증상
- 감염 후 잠복기 5~14일(평균 9일)가 지나고 나면 3~10일 동안 고열(38~40℃까지)이 지속됩니다. 이때 혈액검사를 해보면 환자의 혈소판이 감소해있고 백혈구수치도  감소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증의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계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구역감,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림프절이 커진 채로 1~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중증의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콩팥기능 저하, 혈압저하 등)이나 신경계증상(근육 잔떨림 등), 혼수상태 등이 발생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병증의 진행 속도가 빠르며, 치명률이 약 20%로 다른 감염병보다 높아,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치료
아직 효과가 입증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보존적 치료 즉, 탈수가 심하면 수액을 맞고, 혈압이 떨어지면 혈압상승제 주사를 맞으며,
  콩팥기능 부전이 오면 투석을 하는 등 증상에 맞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최선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환자들 중 10~30%의 환자가 사망합니다. 따라서 감염된 경우 반드시 전문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진드기에 물린 뒤 진드기를 병원에 가져가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잡지못했다면 휴대폰으로 비슷한 사진을 찾아 저장)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예방
-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풀숲·숲길 등 진드기가 많은 장소에서는 긴소매, 긴 바지, 긴 양말을 착용합니다. 바지단은 양말 안에 넣고,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신으면 진드기 침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풀밭에서 옷을 벗어두거나 그대로 눕지 않습니다. 돗자리를 사용하고, 사용한 돗자리는 잘 털어 햇볕에 말려 관리합니다.
- 풀밭에서 용변을 보는 등 피부가 노출되는 행동은 피합니다.
- 등산 시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하고, 진드기를 옮길 수 있는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자제합니다.
- 집에 돌아와 옷을 털고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진단, 치료 의료기관 (강남구)

종별구분 의료기관명 의료기관 주소(도로명) 연락처 비고
①상급종합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1599-3114 진단, 치료 가능
①상급종합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 강남구 언주로 211  1599-6114 진단, 치료 가능
②종합병원 베드로병원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33 1544-7522 진단검사만 가능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관리

  • 담당부서 보건소대표전화(다산콜센터)
  • 전화번호 02-3423-7200
  • 최종수정일 2025-09-18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