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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 결핵은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가장 높으며 국가 경제수준에 비해 높은 결핵 부담(발생 및 사망)으로 국격이 손상되고, 2000년 들어 결핵감소율이 정체되고 있고, 다제내성결핵의 증가위험에 따른 강력한 국가결핵 관리로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결핵 증상
호흡기 증상
- 기침, 가래, 각혈, 호흡곤란
전신증상
- 발열, 발한(특히 밤중), 쇠약감, 신경과민, 집중력 손실, 소화불량, 식욕 부진, 식욕 부진으로 인한 체중 감소
검사 및 진료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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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 결핵 의심시 강남구보건소 보건결핵실 문의 및 내소 ( 02-3423-7227~8) |
주요 관리 내용
감염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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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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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예방 홍보 및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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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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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와 일으키는 만성 전염병으로 결핵환자의 말,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결핵균이 공기 중에 나왔다가 다른 사람이 숨을 쉴 때 공기와 함께 몸속으로 들어가서 결핵을 일으킵니다. 결핵 환자 중 객담검사에서 균이 나온 환자가 주 전염원이며 균이 나오지 않는 환자는 전염성도 거의 없습니다.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 의류, 침구, 책 및 가구 등 같은 환자의 물건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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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균이 몸에 들어와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모두 환자인 것은 아닙니다. 연구 결과 결핵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중에 평균 30%만이 결핵에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 중 10%만이 감염 후 환자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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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치료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일으키지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타인에 대한 전염력은 빠르게 소실됩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 내내 등교 중지나 휴직 또는 격리는 통상적으로 전염력 소실되는 기간인 2주 정도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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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및 가래, 체중 감소, 피로감, 미열, 흉통, 호흡곤란 등이 결핵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되더라도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흡연으로 인해 가래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면 결핵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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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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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결핵 바로알기(http://cdc.go.kr)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