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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불안 없앤다” 학원강사 전수검사 첫날 선별진료소 찾은 정순균 구청장

  • 2020-10-21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생겼다. 강남구가 전날 오후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라는 전격적인 조치와 함께 이날 새벽 설치한 선별진료소로 전날 검체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한 대형학원 소속 강사들이 검사 순번을 기다린다.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생겼다. 강남구가 전날 오후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라는 전격적인 조치와 함께 이날 새벽 설치한 선별진료소다. 

전날 검체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한 대형학원 소속 강사들이 검사 순번을 기다린다.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

10시 35분 정순균 구청장이 “고생이 많으시다”며 선별진료소로 들어섰다. 정 구청장은 이곳을 찾은 취재진에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텐데, 안심하고 시험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구는 학원가 일대에 대한 방역과 선제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생겼다. 강남구가 전날 오후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라는 전격적인 조치와 함께 이날 새벽 설치한 선별진료소로 전날 검체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한 대형학원 소속 강사들이 검사 순번을 기다린다.

구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이 임박한 상황에서 최근 대치동 학원강사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즉각 확진자 해당직군 전수검사를 결정했다. 속도감 있는 선제적 검진 결정은 그동안의 행보와도 일치한다. 실제 강남구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드러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 90명이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강남구보건소의 누적 검체검사수만 6만2000여건에 달한다.

정 구청장은 “‘조기발견 조기차단’이라는 감염병 대응원칙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원강사 전수검사 첫날인 이날 총 229명의 검사자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생겼다. 강남구가 전날 오후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라는 전격적인 조치와 함께 이날 새벽 설치한 선별진료소로 전날 검체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한 대형학원 소속 강사들이 검사 순번을 기다린다.   10시 35분 정순균 구청장이 “고생이 많으시다”며 선별진료소로 들어섰다. 정 구청장은 이곳을 찾은 취재진에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텐데, 안심하고 시험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구는 학원가 일대에 대한 방역과 선제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이 임박한 상황에서 최근 대치동 학원강사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즉각 확진자 해당직군 전수검사를 결정했다. 속도감 있는 선제적 검진은 그동안의 행보와도 일치한다. 실제 강남구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드러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 90명이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구의 누적 검체검사수는 6만2000여건에 달한다.  정 구청장은 “‘조기발견 조기차단’이라는 감염병 대응원칙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원강사 전수검사 첫날인 이날 총 229명이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 인근 공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아침부터 코로나19 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줄이 생겼다. 강남구가 전날 오후 ‘학원강사 2만명 코로나19 전수검사’라는 전격적인 조치와 함께 이날 새벽 설치한 선별진료소로 전날 검체검사 안내 문자를 받았다는 한 대형학원 소속 강사들이 검사 순번을 기다린다.   10시 35분 정순균 구청장이 “고생이 많으시다”며 선별진료소로 들어섰다. 정 구청장은 이곳을 찾은 취재진에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텐데, 안심하고 시험에 대비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구는 학원가 일대에 대한 방역과 선제검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이 임박한 상황에서 최근 대치동 학원강사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즉각 확진자 해당직군 전수검사를 결정했다. 속도감 있는 선제적 검진은 그동안의 행보와도 일치한다. 실제 강남구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무작위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 드러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 90명이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구의 누적 검체검사수는 6만2000여건에 달한다.  정 구청장은 “‘조기발견 조기차단’이라는 감염병 대응원칙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원강사 전수검사 첫날인 이날 총 229명이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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