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주민 건강생활도 ‘온택트’로 챙겨드려요!

강남구가 이달 ‘세계 비만의 날’, ‘영양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량이 줄어든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온택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일상에서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조기예방하도록 돕고 있는데요,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실시합니다. 10만보를 달성한 1000명에게는 자석파스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같은 기간에 저염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나(Na)의 체중 줄이기 챌린지’가, 매주 토요일 15~18시에는 일원동 한솔근린공원과 대모산 둘레길 등을 걷는 ‘맨발걷기 힐링스쿨’이 진행됩니다.

또 강남구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비만을 막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총8편의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서울시 내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등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무료 보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강남구는 구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한 일상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