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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 위생과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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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 강남구 주부환경연합회와 협약식 체결하고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전개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올해를『낭비없는 음식문화』조성 원년으로 삼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20%만 감량해도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비용이 줄고, 온실가스가 감소하여 소나무 3억 6천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으며, 200리터 보일러유 226만 드럼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남구의 경우 일반음식점 1만 1394개소, 휴게음식점 3024개소, 집단급식소 401개소 등 총 1만5221개 업소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량은 2014년 기준 8만 1400여 톤으로 연간 약 135억 원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달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지회장:이병환), 강남구 주부환경연합회(회장:김복순)와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영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함께하는 상호협력 체계를 만들어 남은음식 줄이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에서는 지역 내 240개 음식점을 ‘남은 음식 포장해주는 집’(손님에게 남은 음식을 적극적으로 포장해가기를 권유하는 업소) 시범업소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소비자식품 위생 감시원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음식점에서 남은음식을 포장해 주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식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모든 일반음식점에 홍보물을 통해 남은음식 줄이기 동참을 호소하고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해 유치원, 초·중학교 등을 돌며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에서는 ‘남은음식 포장해주는 집’ 참여업소를 1000개소까지 확대하고 좋은 식단제, 간소한 상차림 실천을 통한 식습관 개선운동에 앞장서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강남구 주부환경연합회에서도 가족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음식물쓰레기 물기제거 후 배출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방법을 각 가정에 홍보하고 남은음식 포장해가기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컨티넨탈호텔, 리츠칼튼호텔 등 지역 내 대형 관광호텔과 관광특구로 지정된 코엑스도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차원에서도 모두가 실천해야할 사항이며, 특히 글로벌 관광도시 강남에 걸 맞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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