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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민이면 최대 64만원까지 심리 상담비 지원받는다

  • 건강관리과
  • 2025-03-19

강남구민이면 최대 64만원까지 심리 상담비 지원받는다

- 120일 동안 총 8회 이용 가능한 바우처 제공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상시 공모 중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대상자 및 참여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과다 등 심리 문제를 겪고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기준 10점 이상)이 나온 일반건강검진 결과통보서 중 하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아동의 경우 보호종료확인서나 시설재원증명서, 가정위탁보호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강남구보건소의 안내를 받아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고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1/2)과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1회당 최대 8만원의 상담비를 총 8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며,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에서 검색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강남구 내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은 49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다. 구는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기관을 상시 공모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16.5이상의 서비스 제공공간 제공기관의 장을 제외하고 1명 이상의 상담 인력을 갖추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또는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구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전문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들었다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용기를 내 문을 두드려주시고, 전문 상담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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