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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연중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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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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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보건소가 오는 12월까지 ‘내 손 안, 4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갑자기 일어나는 심정지는 발생시점으로부터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을 야기한다. 이에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시 주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의 이론을 다룬다. 참여자가 직접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습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오후 두시에 각각 구청 본관 1층 로비,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일정마다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 받는다. 교육 참여자는 ‘일반인 과정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25명 이상의 단체가 신청할 경우 해당 기관으로의 출장교육도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의약과(☎ 02-3423-7163)로 하면 된다. *하반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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