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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온열질환에서 살아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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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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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면 본격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에서 살아남기 5/15 광주▶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 2008년 이후 가장 빠른 기록 2018년도 온열질환자 수: 4526명 7월 26일까지 230명의 온열질환자가 병원으로 이송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집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일사병, 열사병이 대표적)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음. 낮 시간 실외 활동 시 주의! 40-60대 절반 이상 발생, 중장년층 특히 주의! 어린이, 학생도 폭염 시 운동장·공원 등에서 야외활동 자제, 어린이는 차 안에 오래 있지 않도록 보호자 주의 필요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건강수칙 1.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신장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필요) 2. 시원하게 지내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 외출 시 햇볕 차단(양산이나 모자) 3. 더운 시간대 휴식 - 낮 1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 자제, 휴식 취하기(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활동 강도 조절) 강남구의 폭염 대책 - 강남구 내 대형교차로나 사거리 등 133개 그늘막 설치 운영 - 무더위 쉼터 73개소 운영(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 응급 상황 시 관내 소방서, 보건소 등에서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 가능 강남구민 여러분, 온열질환 주의하며 건강한 여름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