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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이 5월부터 시행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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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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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5월부터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시행한다.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출산 및 양육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임산부ㆍ영유아 가정을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우울, 사회심리평가, 정서적 지지,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이유식, 안전교육으로 양육역량을 키워주는 무료 서비스다. 사업은 출산 후 4주, 최대 6주 이내의 모든 출산가정을 방문하는 보편방문서비스와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신부를 출산 전부터 아이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5회까지 방문하는 지속방문서비스로 분류된다. 강남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강남구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임산부 등록 시 신청하거나, 강남아기 건강 상담실에 직접 신청하고 출산 후 방문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02-3423-710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