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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기관 표창 수상
l 2019-04-03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한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활용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남구는 다양한 금연사업으로 남자 현재흡연율이 2008년 33.9%에서 2016년 31.4%로 크게 줄어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건강지표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54개 보건소가 만 19세 이상 22만83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기초자치단체장이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선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 관련 건강행태, 영양, 구강건강, 정신건강, 손상관련 사고 안전의식 등 128개 건강지표에 대해 최대 281개 문항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 파악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및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해지고 지역 간 건강격차가 감소하는 것은 국가 전체적으로 건강해짐을 의미하고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관련 자료를 취합·정리해 ‘2008-2018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통계집을 이달 말까지 발간할 계획이다.  ‘2008-2018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cdc.go.kr)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