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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및 검사
홍역,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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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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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역 유행 지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한다면, 다른 지역의 홍역 유행을 우려하여 MMR 일정을 당겨 2차 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위 경우는 일반적인 MMR 접종일정(생후 12~15개월, 만 4~6세) 2차에 걸쳐 접종을 완료하시길 권고합니다.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영유아들도 권장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 홍역 집단 유행지역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경기도 안산시 (2019.1.21.기준)
◦ MMR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1차 접종을 하였으므로, 처음부터 접종하지 않고 2차를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하여 총 2회의 접종을 완료합니다.
◦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아 면역의 증거*가 없는 사람이 유행지역을 방문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MMR 예방접종이 금기이고 감염시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예를 들자면, 6개월 미만 영아 및 MMR 접종력이 없는 어린이, 면역저하자, 임신부의 경우 홍역 유행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면역의 증거: 홍역 진단, 항체 양성, MMR 백신 2회 접종력 중 1가지 이상 ◦ MMR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만 4세 이전의 소아는 1회의 접종으로 95%의 홍역 감염 방어 효과가 있어, 현재 대구의 홍역 유행 양상과 전파속도(‘19.1.16, 16명)를 고려한다면 방문 시 가속접종을 일괄적으로 권고할 상황은 아니며 어린이, 성인의 일반적인 MMR 접종 일정을 따르시면 됩니다. ◦ 성인의 경우, 1967년 이후 출생자 중 홍역에 대한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적어도 1회 이상 접종을 권고합니다. ◦ 홍역 유행지역 방문 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등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불가능합니다. MMR 백신은 약독화된 홍역 바이러스를 포함한 생백신이므로 임신부는 접종할 수 없습니다. ◦ 면역저하자의 경우도 동일한 이유로 MMR 백신을 접종할 수 없습니다.
◦ 네, 가능합니다. 모유 수유자나 임신부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MMR 백신 접종의 금기 대상이 아닙니다.
◦ 홍역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 것이 1965년이며, 2002년 홍역 면역도 조사 당시 30~34세군에게 95.4%에서 항체가 있음이 확인 되었고, 전문가 합의를 통해 1967년 이전 출생자는 홍역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간주하여 MMR 접종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 MMR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고, 2회 접종합니다. 홍역에 대한 면역력이 확인되지 않았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재접종을 권장합니다. ◦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2006.1.1.이후 출생자는 생후 12개월 이상(유행지역 거주: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 1967년~2005년 출생자는 유료(본인부담)로 접종하셔야 합니다. 붙임 1. 홍역 의심환자 진료시 대응 안내 (의료기관용)
2. 선별진료소 홍역 의심환자 대응 안내 (의료기관용) 3. 홍역 안내 자료 (어린이집, 유치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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