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혈당상승, 고지혈증 같은 위험요인이 한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뇌졸중,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 얼마나 흔한가요?
- 30세 이상 서울시민 3명중 1명이 대사증후군입니다.
- 비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사증후군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대사증후군은 40~50대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많습니다.
대사증후군 판정기준
아래의 다섯 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사증후군입니다.
요인 |
기준 |
복부둘레 |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또는 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제 복용 |
HDL-콜레스테롤 |
남자 40mg/dL미만, 여자 50mg/dL미만, 또는 이상지질혈증 관련 약제 복용 |
혈압 |
수축기혈압 130mmHg 또는 이완기혈압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관련 약제 복용 |
혈당 |
공복혈당 100mg/dL이상 또는 당뇨병 관련 약제 복용 |
대사증후군관리센터 운영 안내
- 대상: 20~64세 강남구민
- 사전예약제이며 검사전날 밤 10시부터 금식합니다.
- 장 소 : 강남구보건소 3층 대사증후군관리센터( 02-3423-7233~5)
-
내용:
- 혈압, 혈당, 중성 지방, HDL 콜레스테롤, 복부 둘레 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검사
- 영양, 운동, 금연, 스트레스 등 시험의 결과에 따라 포함하여 개인 맞춤형 상담과 교육 제공
-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지속작인 관리를 위한 SMS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 안내
시간적 지리적 접근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사업장을 방문, 찾아가는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이행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
-
신청자격
- 대상 : 20세∼64세 강남구민으로 25인 이상 참여가능한 사업장, 아파트, 학교 등
- 장소 : 상담과 교육을 수 있는 기업의 홀, 교육실, 회의실 등
-
지원내용
-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검사 :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복부둘레
- 검사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금연, 절주 등 개인별 맞춤상담과 교육
-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추구관리(6개월, 12개월)
- 월 1회 영양과 운동교육(최대 3회), 전화상담, SMS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