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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개최...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

강남구,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개최...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

- 지난 425일 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경찰서·소방서·강남세브란스병원 6개 기관 참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425일 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신응급대응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따라서 급성으로 증상 발현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강남구 응급 출동 건수는 202132, 202239건으로 계속 증가 추세고, 금년도 3월 기준 이미 21건에 달하고 있다. 또 최근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기관 간 역할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가 마련됐다.

협의체는 강남구보건소를 비롯해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선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의 개입 필요와 위험상황을 대비한 경찰 동반 상담 등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열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더 많은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간기관과 함께 대응 체계를 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부서
보건소대표전화(다산콜센터) / 02-3423-7200
최종수정일 :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