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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재택치료 전담팀 꾸린다

강남구,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재택치료 전담팀 꾸린다

-전담인력 23명 구성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협력병원 2곳과 연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25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전담TF(이하 TF)’를 운영한다.

간호직‧행정인력 등 전담인력 23명으로 구성된 TF는 재택치료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또 해열제,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등이 담긴 재택치료키트를 전달해 환자 스스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자가격리 앱의 위치추적기능과 점검반의 불시방문으로 재택치료자의 이탈을 막는다.

구는 재택치료 중 급속히 증상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협력병원을 지정했다. 지난 15일 음압시설 격리병상을 갖춘 관내 병원 1곳을 협력병원으로 지정, 약 처방, 긴급수술을 비롯한 유증상 재택치료자 처치가 24시간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서 20일에는 보건부 지정 호흡기전담클리닉 1곳과 업무협약을 통해 24시간 비대면진료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의 건강안전이 곧 대한민국의 건강안전이라는 마음으로 차질 없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