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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흥시설 ‘백신 미접종자 이용 금지’ 적극 홍보
l 2021-11-05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밤 12시까지 영업가능해진 관내 유흥시설에 ‘코로나19 백신접종 미완료자 이용금지’ 포스터를 제작·배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밤 12시까지 영업가능해진 관내 유흥시설에 ‘코로나19 백신접종 미완료자 이용금지’ 포스터를 제작·배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그동안 집합금지 대상이었던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에 대해 집합제한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했다. 그러나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서만 조치가 완화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혼선이 우려됐다.

구는 ‘안내 포스터’를 통해 예측 가능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백신 미접종자의 집합제한 시설 출입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해 정부의 ‘백신접종 인센티브’ 정책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안내 포스터’는 현재 관내 401개 업소에 부착중이며, 현장에서도 포스터 부착을 반기는 분위기다. 업소관계자는 “출입구와 업소 내에 이용가능 여부를 알려줌으로써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의 혼선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내 포스터’는 현재 관내 401개 업소에 부착중이며, 현장에서도 포스터 부착을 반기는 분위기다. 업소관계자는 “출입구와 업소 내에 이용가능 여부를 알려줌으로써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의 혼선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업소는 이용자로부터 전자증명서(COOV, QR)나 종이증명서(예방접종증명서), 신분증에 부착된 예방접종스티커, 완치자(격리해제통지서) 등을 확인해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