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사업

주요증상
- 전신증상 : 발열, 식욕부진, 무력감 등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주로 입, 손, 발,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은 부위에 발생
- 열이 나기 시작한 1~2일 후 구강 내에 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입천장 등에 통증성 피부병변 발생하며 종종 궤양으로 발전
감염경로
- 환자의 분변, 또는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을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잠복기
- 3~7일
예방요령
-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고,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주요증상
- 인후통에 동반되는 갑작스런 발열, 두통, 식욕 부지, 구토, 인후염, 복통 등
- 발진 : 1~2일 후 작은 좁쌀 크기로 입 주위 및 손•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에 나타나며, 발진은 3~4일 후면 사라지기 시작하며, 간혹 손톱 끝, 손바닥, 발바닥 주위로 피부 껍질이 벗겨지기도 함
감염경로
- 주로 비말감염, 또는 환자와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해 전파
잠복기
- 1~7일(평균 3일)
예방요령
- 예방 백신 없음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발열 및 발진 등 증상이 있을 시 등원 및 등교를 중지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 후 등원

주요증상
- 급성 C형간염
  - - 초기 감염 후 약 70~80%의 환자에서 무증상
  - - 서서히 시작되는 감기 몸살 증세, 전신 권태감, 오심, 구토, 식욕부진, 우상복부 불쾌감 등
  - - 약 25%에서 황달이 나타나고, 전격성 간염은 드묾
- 만성 C형간염
  - - 약 60~80%에서 무증상
  - - 만성 피로감, 간부전이나 문액압 항진증 등의 간경변증 발생
감염경로
- 주사기 공동 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접촉, 모자간 수직 감염 등 혈액매개로 전파
- 일상생활에서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음
잠복기
- 2주~6개월(평균 6~10주)
예방요령
- 예방백신 : 없음
- 개인용품(칫솔, 면도기 등) 공동사용하지 않기
- 문신, 피어싱 등 비위생·무면허 시술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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