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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병상대란 없다’ … 음압시설 갖춘 생활치료센터 본격 가동
l 2020-12-29

강남 ‘병상대란 없다’ … 음압시설 갖춘 생활치료센터 본격 가동  - 관내 호텔 활용 63실·69병상 규모, 의료진·전담공무원 상주해 무증상·경증 환자 회복 도와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전국적 병상 부족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내 호텔 1곳에 음압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가동 중이다.  강남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위한 시설로 63실‧69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검체채취실과 X-ray촬영실, 폐기물보관실 등 모든 내부시설에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음압장비를 갖춰 입소자와 의료진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 의료진 7명과 전담공무원 6명이 상주하며 24시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등 확진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구는 입소 안내와 철저한 방역소독을 담당할 8명의 지원인력도 배치했다.  입소 대상자의 나이 제한은 없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만성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라도 병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입실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품격 강남’에 걸맞은 강남생활치료센터는 병상 배정 대기시간을 줄이고, 빠른 치료로 확진자의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강남구 전 직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전국적 병상 부족 문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관내 호텔 1곳에 음압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가동 중이다.

강남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위한 시설로 63실‧69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검체채취실과 X-ray촬영실, 폐기물보관실 등 모든 내부시설에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음압장비를 갖춰 입소자와 의료진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 의료진 7명과 전담공무원 6명이 상주하며 24시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등 확진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구는 입소 안내와 철저한 방역소독을 담당할 8명의 지원인력도 배치했다.

입소 대상자의 나이 제한은 없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만성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라도 병원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입실 가능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품격 강남’에 걸맞은 강남생활치료센터는 병상 배정 대기시간을 줄이고, 빠른 치료로 확진자의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강남구 전 직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