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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2길’로 떠나는 여행,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스타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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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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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1일 구청 제1회의실에서 ‘강남12길’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선포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나 혼자 걷기 챌린지는 24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50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전체 참여자의 목표 걸음 2억보 달성 시 자석목걸이 등 건강용품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종진 동국제약 부사장 등 총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남구는 5억원 상당의 자석목걸이 2만개를 전달받았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걷기를 통해 일상이 운동이 되는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동국제약이 선뜻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강남구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나 홀로 걷기 챌린지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