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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관리

강남구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l 2019-09-10

자살예방캠페인

자살예방캠페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구청 1층 로비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강남구보건소는 매년 자살예방 주간에 자살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체험부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청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나무 희망메시지 작성, 홍보물 증정, 자살 관련 O·X 퀴즈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힘들 때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도와줄 누군가가 있어요”, “견디다보면 좋은 날이 올 거에요” 등의 메시지를 작성해 생명나무에 걸었다.    

이 중 ‘희망메시지 뽑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뽑은 메시지에 따라 밴드, 치약·칫솔 세트, 파우치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모든 참여자에겐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정보가 담긴 책자도 배부됐다.   

이부자 정신보건팀장은 “보건소에선 여러 경로를 통해 자살위험군과 주변인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주변에 자살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살예방캠페인